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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UK

Surfing trip in Newquay UK_ 서핑 여행

2010년에 다녀온 서핑 여행,

회사에서 일년에 한번씩 동료들끼리 2박3일로 서핑여행을 가었던 기었이 난다.

영국의 시골풍경은 정말 매력적인것 같다. 기차를 타고 여행가면서 다가오는 풍광은 정말 장관이다.

런던 패딩턴에서 기차로 5시간정도 타고 가면 뉴퀴라는 곳에 가면 서핑으로 유명한 곳..

(구글맵 캡쳐 영상)

 

가는 기차안에서 5시간내내 술을 마시고는  그기운에 기차길에 고개를 내밀고 느끼는 시원한 바람이란... 정말 좋은 풍광이더라는.. 길들이 얼마나 이쁘고 좋던지  ...가서 첫날저녁은 역시 클럽.

세일러라는 그동네에서 춤좀 준다는 애들이 오는 클럽 동영상이 밑에 올라가 있습니다. 저 브릿지에 있는 사람들은 결코 클럽에서 일하시는 사람이 아니라 말그대로 죽순양들..기가 차더라. 저기 공중에 떠있는 스테이지는 가드들이 막아서서는 남자는 올라가지도 못하고 여자만 그것도 수질 좋은 사람들만 올라가더라는.. 춤

들을 추시는데 완전 무슨 프로페셔녈 댄서들인줄..참 잘들 노시더라는 우리 동료애들도 노는데 완전 사무실에 놀때랑은 틀리더라는..

다음날부터는 서핑수업... 잊을 수업는 서핑과의 첫만남..그뒤로는 매년 찾아가게 된것 같다. 이런곳에 별장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런지..

9월말이였지만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 웻 숫이 추위를 막아주기도 하고 또 시원한 햇살이 어찌나 따뜻하던지.

 

 풍요롭고 고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