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건축사 시험 ARE exam
건축사라는 시험은 건축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넘어야 할 산 건축사 시험이다.
실무를 한지 10여년이 다되었것만 아직 확실하게 처리하지 못한건 나 스스로의 잘못이라고 말할수 밖에.
한국에서 시험을 치기가 애매해서 영국걸 준비하고는 part 3 코스를 듣기는 했으나 part 1,2를 다시해오라는 영국 건축사 협회의 말 그리고 영국프로젝을 케이스 스터디..( 여기는 시험이 아니라 논문 수준이다.) 를 하라는 말에 열받아서 집어치구오 다른방법을 알아보다가 미국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점을 이용해서 미국건축사 시험 자격을 얻을수 있다는걸 알게된게 작년, 물론 ARE 가 인정하는 학교를 졸업하지 않은면 시험을 칠수 조차 없도록 만들어놓은 주가 대부분이지만 - 미국은 주마다 법이 틀리단다 apparently , 그나마 뉴욕주는 워낙 외국인이 많다보니 미국학적이 없더라고 내부의 assessment 프로세스만 지나면 된다는걸 알게되고 결국 신청을 하게 되었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자기에맞는 경력증명을 회사에서 받아서 보내고 , 또학교 관련 자료도 학교에 요청 학교에서 직접 뉴욕 지부로 보내서 증명을 받으면 ARE에서 이멜이 와서 이제 시험을 칠수 있는 자격이 있다라고 연락이 오게 된다.
작년 3월쯔음에 이사실을 알고 최종 응답을 받기까지 한 7개월이 결렸고 시험 자격이 주어지게 된건 올해 2016 초 부터이다. 올해 초에는 작년 말쯔음에 준비하던 PMP 시험을 치느라 ARE 시험을 준비를 안하다가, 그저께 PMP시험을 통과하고 이제 대망의 건축사 시험을 준비하려 한다.
한국은 4개의 과목의 시험이 있고 영국은 따로 시험이 없긴 하지만 5개의 모듈과 1개의 논문 ,Case study, 가 있는 반면 미국은 7개의 시험을 쳐야만 자기주에서 Architect 이라고 스스로 칭하고 다닐수가 있다.
시험을 치르는 방법은 여러가지 밑에 블로그에 가보면 설영이 잘되어 있다.
https://designerhacks.com/simple-exam-order-strategy/
일단 시험 합격율은 ARE site 에나와 있는대로 한국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아직 공부를 시작안한 상황에서 쉽니 어렵니 말하기는 좀 어렵다 하겠다.
일단 제일 합결율이 낮은 CDS 부터 처볼 생각이다.
올해 안에 할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