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World 여행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셀미셀 Mont Saint-Michel 언젠가 한국의 티비광고에서 항공사의 광고 배경으로 나와서 한국사람들이 프랑스를 방문할때면 거길 안다녀 오면 왠지 안타까운, 비빔밥에 계란이 없는 것같은 그런곳이 몽셀 미셀 (솔직히 초코파이의 대용으로 더 잘알려진게 아닐까 한다마는...) Mont Sait-Michel 이다. 나의 정신적 지주이자 유럽에 있는 유일한 학교선배, 또 내가 짝지어준 선배커플을 방문하기도 하고 또 예전부터 이야기 해왔던 같이 여행을 가보자는 취지에서 맘먹고 출발하게 되었다. 런던에서 파리까지 비행기로 금요일 저녁비행기로 출발해서 밤늦게 도착 차를 픽업학 바로 다음날 아침 몽셀 미셀로 향했다. 파리에서 차로 한 5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 가는 길이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보통 4시간 반에서 5시간 반정도 잡으면 될것 같다. 오전 10시.. 더보기 베트남 푸꿕 Vietnam Phu quoc -2016 어김없이 찾아온 크리스마스 휴가 올해는 어디를 가나 하다가 어머니의 환갑을 기념하여 여행을 하자는 가족의 의견에 따라 베트남을 방분하게 되었다. 부모님은 3박4일을 일정으로 오시는지라 그전에 바닷가에서 지내기로 하고 찾아보다가 간곳이 푸꿕이라는 섬이다.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1시간 비행기로 가야하는 곳에 있는곳이고 태국이랑도 가깝게 위치한 섬이다. 아직 개발이 많이 이루어 지지 않은 곳이라 베트남 본토에 비해 상대적으로 깨끗하다는게 여행자들의 전언. 런던에서 제일싼 비행기였던 카타르 에어를 타고 도하 7시간 거기서 4시간 대기 (다행히 라운지를 할수 있어서 큰도움이 되었음) 그리고 거기서 8시간 (비지니시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편하게 자고) 걸려서 호치민에 도착 4시간 대기후 푸콕 공항에 도착 호텔로 이동 .. 더보기 Qatar - Richard Serra 리차드 세라 전시 카다르가 전세계에서 두당 GDP가 제일 높다는것과 이유에 대해서는 앞글에서 이야기를 했었고 그래서 이나라만이 할수 있는 가능한것들이 몇가지가 있다, 전세계 유명한 건축가들을 불러다가 건물들을 지어놓고는 몇년째 비워 놓는다든지.. 혹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를 불러다가 황당하거나 작가가 원하는대로 다 조건을 맞추어 짓게 해주던지가 하나인것 같다. 리차드 세라의 작품들은 세계적으로 펼져져 있다 특히 유명한게 런던의 리버풀 스트릿 역에 있는 것이 하나 있고 그걸보고 부럽던 우리 카타르 왕자님게서 돈으로 쎄라를 불러서 도하 앞바다에 가져다 놓은게 하나있는데 워낙 돈은 많고 예술에 관심이 많다보니 어이없는 황당하지만 감사한 짓을 하게 된다. 황량한 사막한가운데 철기둥 15짜리 4개를 사막한가운데 박아두게 된다. .. 더보기 Qatar- Doha part ...2 할꺼없는 카다트 주말이면 디립다 도하밖만 다니게 된다는... 도하에서 한시간 정도 고속도로를 달리고 또 삼십여분을 신나는 오프로드로 가게 되면 정말 서릴 한 풍경을 마주치게 된다.트랜스포머를 찍었던 필름씨티 라는 도시 그리고 스타워즈를 찍었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한다. 기아차... 믿을수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전부 랜드크로져 혹은 파스파인더들이 즐비한 사막에서 오프로드를 달리는 스포티지.. 이가격에 이런 능력을 보여준다니 믿을수 없다. 오프로드 드라이빙이란. ㅎㅎ 앞차는 FJ cruiser, Landcruser prado 믿을수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사막에서 노래 부르기 , 신났다 완젼. 한국차 3대가 같이 갔었던 인랜드씨 오프로드로 두시간정도 가는것 같다. 정말 잊을수 없는 추억이다... 더보기 Qatar Doha Part 1 - 카타르? 카타르! 1편 카타르? 카타르! 제작년 부터 카타르에 있는 프로젝에 일하게 되면서 그 나라에 대해서 많은것들을 알게 됩니다. 생전들어보지도 못했던 도하라는 도시에대해서 알아보게되고 건축법과 도시계획법을 따져가며 말도안되는것들이 웃어보기도 하고 그랬었던 기억이 납니다. 회사입장에서도 실제로 건설이 시작된 사이트에서 7000키로 미터 떨어진 사무실에 않아서 프로젝을 코오디네이트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은 일인거 인지하고 있고 또 컨튜랙 상에 현지에 3명정도 상주하고 사람이 더 필요할때마다 돌아가면서 짧은기간동안 파견을 가는식 정해저있는지라 런던지사에서 도하현지로 몇명씩 파견 보내지게 되었습니다. 5월 처음엔 5일정도 짧게 다녀오게 되었다가 다녀온지 한주만에 한달더 갔다오라는 말에 다시 3일만에 공항으로 가게되고 또 그런..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