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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KSA

사우디 아리비아에서의 첫 몇주...

사우디 아라비아에 도착한지 정확하게 2주일이 흘렀다,

처음 공항에 도착하면서 느낀거라곤 첫째 ‘oh my god, it is a shit hole’ 이라는 말은 이제 그래 여기도 사람이 사는 곳이고 살아갈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 처음에 공항에서 호텔로 움직이면서 느꼇던 황량함과 적막함 그리고 답답함은 조금은 수구러들었다. 그래도 여기도 사람이 살아가는 곳이고 한나라의 수도로써 있을건 있을거라는 확신까지는 아니라고 그럴꺼라는 여렵풋한 마음이 든다,

두번째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보다 많은 발전이 필요한 나라이니 그만큼 해볼수 있는게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아직 도시의 기반시설들이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아 있고 아직 경제적인 발전이 있어야 될수 있는 나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든다. 지하철공사를 진행한다고 온도시의 도로가 공사장이고 무엇인가 진행해보자 하는 도시의 움직이 느껴진다.

셋째로는 내가 보는 사우디와 오래살아온 사람들에게 보여진 사우디는 차이가 있다는 물론 한국 교민들에게 들어본게 다이지만, 지금의 왕자가 진행하는 여러가지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고 그런 회사들이 많아짐에 사우디의 경기가 좋아지는 아닌가, 건축경기가 살고 있는것은 아닌가 했지만, 이런 사업들이 여러군데 벌여져 있으나 중간에 흐지부지 되거나 중단된 것이 많다는 것이다. 한국 기업들이 여러일들로 들어와 있긴 하지만 실제로 돈을 벌어가는 기업은 많이 없다는 것안타깝지만 중동에와서 돈을 벌거 갔다는 기업이 들어본적이 없다는 감안 한다면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닌것 같긴하다.

넷째로는 사우디 로컬의 전반적인 분위기 이다. 물론 2주만에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할수 있다는 어불성설이긴 하다. 하지만 2주간의 경험만 볼란다. 우버나 택시 운전사들이 사우디 이다, 그리고 슈퍼에서 캐셔나 은행에셔 캐셔 흔히  UAE에서 임금이 낮은 직업군들을 사우디 인들이 직적 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무실에서도 사우디 애들이 많다는 , 그들이 젊고 무엇인가 하고 하는 마음이 크게 자리 잡고 있는것 이나라의 고무적인 부분인것 같다

다섯번째 운전하는 것들이 문자그대로 개판 오분전이다. 역주행은 기본이고 대로 중간에서 갑자기 서서 사람이 내리기도 하고 이차선 도로에서 일이차선을 점거 하고 차탄채로 말로 싸우기도 하고 어이가 없는 상황이 많다.  문화적 교육수준이 떨어질수록 이런 상황이 많은 것을 경험해 왔는데 그런 상황인것 같다.

분명 사우디로 떠나올때 마음은 2년이었다 연봉과 직책을 올려서 앞으로 나아가자  아내 직장 그리고 딸 교육문제 여러가지로 봤을때  그정도가 적당한것이 아닌가 했지만 일주일만의 생각은    UAE 돌아가지 그게 길이다 였지만 때마침 다른회사에 연락이 오기도 했고 , 가고 싶어하는 회사의 연락이라 고민 많이 했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하지만 여기회사를 소개 시켜 주었던 이들의 면도 있고 이미 돌아갈수 있는 다리를 건너 버린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삶의 터전을 다른나라로 옮겨서 다시 자리잡는 다는건 말로 밷는 만큼 쉬운일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다. 한국 중국 한국 영국 카타르 영국 아랍에미리츠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나라를 옮겨다녀 왔다. 인생 고달프나? 아직은 견딜만 한듯….

회사건물으 모습과 호텔의 전경..(전경이라고 까지 할껀 없을것 같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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